보은국유림, 올해 8억 들여 70ha 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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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국유림, 올해 8억 들여 70ha 조림
  • 보은신문
  • 승인 2023.04.13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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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국유림관리소는 지난 5일 제78회 식목일을 기념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청주시 상당군 문의면 염티리 소재의 국유림에서 농림축산식품부 40명, 한국치산기술협회 40명, 보은국유림관리소 30명 등 약 110여명의 직원이 참여하여 오동나무 1,500본과 소나무 2,500본의 어린묘목을 식재했다. 보은국유림관리소는 올해 청주, 보은, 옥천, 영동지역의 관내 국유림에 국비 약 8억원을 들여 경제림조성 60ha, 큰나무 5ha, 밀원수림 5ha 등 70ha의 조림을 실시한다. 이재수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나무심기는 국민들의 안식처를 제공하고 무한한 자원을 조성하는 뜻깊은 일로 우리의 미래 희망이 오늘 이곳에 있다”고 전하면서 산불 예방을 위해 논밭두렁, 영농폐기물, 생활쓰레기 소각 등 산불예방감시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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