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이 2023 문화재청 생생문화재 체험 프로그램인 ‘난공불락의 요새 삼년산성 대장장이와 함께해요’를 진행한다.
5일 군에 따르면 생생문화재 ‘난공불락의 요새 삼년산성 대장장이와 함께해요’는 보은군 농경문화관과 보은읍 어암리 소재 사적 ‘삼년산성’에서 삼년산성과 역사 이야기와 충청북도 무형문화재 ‘야장’에 대한 체험과 설명으로 사라져가는 옛것을 현대인에게 이어주는 문화재 활용 사업이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시행하는 사업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난공불락의 요새 삼년산성 대장장이와 함께해요 △장인(匠人)과 함께하는 1박 2일 감성 힐링캠프 △풀무‘冶(야)’장인‘匠(장)’삼국유사 석탈해 △나는야 삼년산성 지킴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10월까지 운영된다.
자세한 프로그램 설명 및 예약 접수는 보은농경문화관 대장간 누리집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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