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초 ‘챔피언 탁구대회’ 아이들 꿈과 행복 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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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초 ‘챔피언 탁구대회’ 아이들 꿈과 행복 키워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3.03.2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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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초 학생들이 탁구대회에 앞서 선전 의지를 다지고 있다.
삼산초 학생들이 탁구대회에 앞서 선전 의지를 다지고 있다.

 삼산초등학교(교장 김동현)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학교의 삼산관에서 2~6학년 70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3학년도 챔피언 탁구대회’를 갖고 아이들의 행복을 키웠다.
 ‘행복 만들기’ 프로젝트의 하나로 개최된 이번 탁구대회는 학생들이 삼산초의 자랑거리이자 육성 종목인 탁구에대한 관심을 부여하고, 새학기에 잘 적응하며, 학교생활의 즐거움을 느끼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한주 내내 방과 후에 진행된 챔피언 탁구대회는 학년별 남녀 단식 토너먼트 경기로 5일간 진행해 승패를 떠나 경기에 최선을 다하며 모두가 소통하며 꿈과 행복을 키우는 즐거운 자리가 됐다. 
 경기에 참여한 고예나(3학년) 학생은 “처음 나온 대회라 많이 떨려서 실수가 많았다.”며 “하지만 친구들과의 탁구경기는 새로운 경험이었고, 벌써 다음 탁구대회가 기다려진다.”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보은삼산초등학교는 학생들에게 행복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23학년도가 시작되기 무섭게 ‘삼산 놀이방’을 운영하고 있으며, 미니탁구대와 당구장, 에어포켓, 볼링, 미니농구장 등을 구비해 학생들에게 행복한 하루하루를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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