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실버복지관, 2023년 프로그램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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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실버복지관, 2023년 프로그램 개강
  • 보은신문
  • 승인 2023.02.16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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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자 관장이 각 교실 반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이를 기념하고 있다.
고은자 관장이 각 교실 반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이를 기념하고 있다.

 보은군실버복지관(관장 고은자)이 지난 13일, 2023년 노년사회화교육 프로그램 개강식을 갖고신입회원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프로그램 강사와 복지관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개강식에서는 각 교실 반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복지관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와 강사소개, 신입회원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
 보은군실버복지관은 코로나19로 인한 각종 제재가 해제되어 일상이 회복됨에 따라 2023년에는 지역 어르신들의 욕구를 충분히 반영해 시낭송, 장구, 생활공예, 동화구연, 한문, 실버 노래교실이 운영되며 실버댄스, 이침, 숟가락 난타, 캘리그라피 교실을 신규 개설해 총 11개강좌를 연말까지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보은군실버복지관의 노년사회화교육은 보은군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노인이면 누구나 회원가입 후 이용이 가능하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행복한 노년기 삶을 영위하기 위한 적극적인 프로그램 참여를 다짐하는 실버댄스의 김정임, 이침의 서상국 참여자 대표의 선서도 이어졌다.
고은자 관장은 “올해는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이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복지관 문이 활짝 열려있는 만큼 언제든 복지관을 찾아와 생활에 활력을 이어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2023년 보은실버복지관 노년사회교육 프로그램의 반장은 실버댄스에 김정임, 시낭송반에 김종록, 캘리그라피에 박용, 장구1반 김명순, 장구2반 황영신, 글사랑 김화자, 생활공예 이태경, 동화구연 이춘자 회원이 반장으로 강사와 함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이어, 실버댄스 이복선, 이침 서상국, 숟가락 난타 이상희, 실버노래 교실 이복선 회원이 반장을 맡아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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