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확충 및 조직 활성화 역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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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확충 및 조직 활성화 역점”
  • 보은신문
  • 승인 2003.02.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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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새마을협의회 조규운 회장
“유명무실했던 조직을 재정비하고 회원 확층 및 화합을 통해 조직을 활성화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신임 조규운(48) 직장새마을협의회장은 “직장새마을협의회가 조직돼 있었으나 그동안 활동을 하지않아 유명무실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새롭게 직장협의회를 태어나게 하는 마음으로 조직을 활성화시키는데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또 “군내 협의회에 가입되어 있지 않은 직장에 대해 회원으로 가입시켜 회원 확충을 통해 새마을운동의 불씨를 되살려 활발하게 봉사활동을 펼치는 모범적인 조직으로 이끌어 나가겠다”며 “회원 화합을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 봉사하고 지역의 참 봉사 단체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수한초(28회)와 보은중(21회)을 거쳐 대전 실업전문대 축산과를 졸업하고 보은축협 감사, 한국자유총연맹 보은군 청년회장, 한국 자유총연맹 충북청년회 연합회장, 보은라이온스클럽회장, 보은군 사회단체협의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바른선거 실천 보은군민모임 부회장과 보은 청정한우회장, 보은축협 조합장을 맡고 있다.

벼농사 1350평과 밭농사 1200평, 한우 60두 정도를 사육하고 있으며, 보은읍 지산리에서 ‘한국농장’을 운영하고 는 조 회장은 가족으로는 부인 최정희(48)씨와의 사이에 1남1녀가 있으며, 취미는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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