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한양병원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가동
상태바
보은한양병원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가동
  • 김인호 기자
  • 승인 2022.12.08 08: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겨울 한파로 인한 건강피해를 모니터링하기 위하여 내년 2월 28일까지 충북도내 20개 의료기관(보은한양병원 참여)이 참여하는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가동한다.
한랭 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는 올겨울이 예년보다 춥고 기상 변화도 심할 것이라는 기상청 전망에 따라 추위에 각별한 대비를 하기 위해 가동된다.
한랭질환은 추위가 직접 원인이 돼 인체에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질환으로 저체온증, 동상, 동창이 대표적이며 사전에 예방법과 조치 방법을 숙지하면 예방이 가능하다.
특히, 일반 성인에 비해 체온을 유지하는 기능이 약한 어르신과 어린이는 한파 시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외출 시 보온을 철저히 해야하며, 만성질환자는 급격한 온도변화에 혈압이 상승하고 증상이 악화될 우려가 있으므로 무리한 신체활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