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은농협, 전화 금융사기 예방 ‘우수사무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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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은농협, 전화 금융사기 예방 ‘우수사무소’ 선정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2.12.08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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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은농협(조합장 박순태)이 12월 6일, 농협중앙회로부터 ‘전기통신금융사기피해예방 우수사무소’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올들어 전화금융사기를 두 번이나 막아내 조합원의 재산을 지킨 안혜지 과장대리가 ‘우수보안관’에 선정됐음도 알려왔다
 우수사무소·우수보안관 제도는 농협중앙회가 보이스피싱 피해를 많이 예방한 사무소를 분기별로 선정해 우수농협과 직원의 사기를 진작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우수보안관에 선정된 안혜지 과장대리는 지난 5월, 950만원의 저금리 대출을 유도하는 전화대출사기를 예방한데 이어, 8월에는 큰 사건에 연루되어 현금을 찾아야 한다는 5천만원의 전화 금융사기를 차단함으로써 고객의 소중한 돈을 지켜낸 바 있다. 
  박순태 조합장은 “평소 꾸준한 교육과 임직원들의 관심으로 금융사기를 막아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남보은농협은 전 직원이 고객의 자산 지키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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