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보은군 새마을지도자대회 ‘성료’
상태바
2022 보은군 새마을지도자대회 ‘성료’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2.12.01 08: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경숙 국무총리 표창, 양웅석·조순희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수상
최재형 군수가 시상 후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최재형 군수가 시상 후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보은군새마을회(회장 황선영)가 지난 30일, 새마을운동 실천 다짐을 위한 2022년 보은군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보은문화원에서 열린 지도자대회는 새마을단체장 및 읍면 남·여회장, 수상자, 내빈 등 150여명이 참석해 새마을운동 성공추진과 군민이 행복한 도시형 농촌 건설을 위해 지난 한 해 동안 추진해온 새마을운동 추진실적을 평가하고, 우수조직과 우수지도자를 선발해 시상하면서 조직의 기능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발전 의지를 다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박경숙 탄부면 부녀회장이 국무총리표창을, 회인면협의회 양웅석 회장과 회인면부녀회 조순희 회장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어, 유재영(산외), 신명숙(장안) 회원이 도지사상을, 김종규 장안면협의회장이 중앙회장상을 수상했다.
 또, 이준범(회남), 김정미(마로) 회원이 새마을충북회장상을, 이영순(보은) 회원 외 14명의 회원이 군수상을, 장재왕(보은읍)외 14명의 회원이 보은군새마을회장상을, 김주필(수한), 성영만(산외) 회원이 새마을 대상을, 산외면새마을협의회가 3R재활용품모으기 경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황선영 회장은 인사를 통해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새마을정신에 입각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얼마 안 있으면 역동적인 새해 2023년을 맞이하는 만큼 내년에도 함께 뜻을 모아 계획하는 모든 것을 함께 이룩해 나가자”고 회원들의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