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옥천영동축협 신영남 조합원(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이 제20회 전국한우경진대회에서 경산우 부문(번식암소 1부)장려상을 수상했다. 맹주일 축협 조합장(사진 왼쪽)은 “우리 축협의 한우 경쟁력이 충북도 내 최고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우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가가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보은 옥천 영동 지역의 한우가 전국 최고의 한우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가 주관한 제20회 전국한우경진대회 시상식은 지난 17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시상식뿐 아니라 한우개량 세미나도 함께 열려 대한민국 한우 개량사업 발전을 위한 뜻깊은 자리가 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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