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동초 학생들, 제주도에서 올바른 성장 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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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동초 학생들, 제주도에서 올바른 성장 외쳐
  • 보은신문
  • 승인 2022.11.17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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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동초등학교(교장 김경연) 4~6학년 학생들이 지난 15일, 제주도로 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제주도 여행은 도교육청에서 운영하는 성장 아웃도어 교육 거점학교로서의 활동과 학생들의 추억을 위한 수학여행이 함께여서 그 의미를 더했다.
 학생들은 놀이동산과 실내 암벽 등반에 도전은 물론 석양이 지는 중문의 바다에서 요트를 즐기며 낚시도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최근 유명세를 타고 있는 애월의 카페거리에서 자율적인 시간을 누리며 카약도 즐겼다.
 정성현(6학년) 학생은 “요트투어를 하며 제가 제주도에 있다는 것을 제대로 느끼며 가슴이 웅장해졌다”며 “보은에서는 볼 수 없었던 여러 가지 아름다운 풍경에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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