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여성단체협의회, 농번기 일손돕기로 땀 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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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여성단체협의회, 농번기 일손돕기로 땀 흘려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2.11.17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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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은군여성단체협의체협의회(회장 황금자)가 15일, 보은읍 어암리 송군호 농가를 방문해 생산적 일손봉사를 펼쳤다.
 현장에 도착한 10여명의 회원들은 400여평 면적의 사과밭 곳곳을 누비며 수확적기의 사과따기로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일손을 지원받은 송군호 회장은 “가을이 깊어져 수확을 서둘러야 하는 적기에 이렇게 사과따기를 도와줘 큰 힘이 됐다”며 “가을걷이가 끝나고 나면 저 나름대로의 활동을 통해 은혜에 보답할 생각”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보은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월 얼갈이 김치봉사, 6월 농가일손돕기, 8월 김치봉사를 펼치는 등 사회와 이웃 발전에 꾸준히 기여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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