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소방서(서장 김혜숙)가 화재 위험성이 높아지는 본격적인 겨울철을 대비해 11월을 ‘제75회 불조심 강조의 달’로 운영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올해 추진되는 제75회 불조심 강조의 달은 화재로부터 안전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도민과 함께하는 불조심 환경조성’이라는 목표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 안전문화를 확산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에 보은소방서는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 기간 동안 SNS 홍보 콘텐츠를 활용한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 안전 취약계층 소방안전교육 추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개최 등 다양한 불조심 홍보 활동을 추진 할 예정이다
김혜숙 서장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보은군민 모두가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 홍보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지역주민들이 자율적으로 화재예방에 참여하고 공감하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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