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체육회, 김한진·박은영 ‘대한체육회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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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체육회, 김한진·박은영 ‘대한체육회장상’ 수상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2.10.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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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한진 부장, 박은영 지도자.
왼쪽부터 김한진 부장, 박은영 지도자.

 보은군체육회(회장 정환기)가 24일, 보은군체육회에 재직 중인 김한진 대외협력지원부장과 박은영 어르신생활체육지도자가 ‘2022 체육진흥 유공자’ 표창 대상자에 선정되어 대한체육회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한진 보은군체육회 대외협력지원부장은 22년을 보은군체육회에 근무한 보은군 체육의 산증인으로 헌신적인 노력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보은군 체육발전에 크게 기여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은영 어르신생활체육지도자도 보은지역 곳곳의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찾아 어르신체조 지도 등을 통해 보은군민의 건강한 장수를 위해 노력했을 뿐아니라, 체육회 내에서는 행정지도자로 모든 업무를 책임감 있게 수행해온 역량과 성실함을 인정받았다. 
 보은군체육회에서는 한 번에 두 명의 직원이 대한체육회장상을 수상하자 정환기 체육회장을 비롯한 직원들을 모두가 이를 자랑스러워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대한체육회장상을 수상한 김한진 부장과 박은영 지도자는 “해야 할 일을 열심히 했을 뿐인데 체육인에게 가장 큰 상인 대한체육회장상을 수상한 것은 너무도 감동적”이라며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기본에 충실하며 보은군체육발전과 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놀력을 기울여 가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보은군체육회에서는 대한체육회가 공식적인 시상식을 진행하지 않음에 따라 정환기 체육회장이 대신 상장을 전달하고 공로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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