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이 지난 23일부터 전국을 누비며 영업 중인 대신택배 차량에 생대추판매 콜센터(1522-0578) 홍보용 랩핑 광고를 시작했다. 군은 택배 차량이 대로와 소로, 마을 안길을 통해 하루 최소 100∼150곳 이상 전국 곳곳을 다니고 있어 홍보 효과가 크다고 판단하고 2017년부터 매년 택배 차량을 활용해 보은대추축제를 홍보해오고 있다. 올해는 100대가 홍보에 뛰어들었다. 최재형 군수는 “하루 150곳 이상을 방문하며 큰길은 물론 골목길까지 곳곳을 누비는 택배 차량의 랩핑 광고를 통해 보은대추 온라인축제를 홍보를 하고 있다”며 “성공적인 2022 보은대추 온라인축제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은군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달 16일 회의를 열어 보은대추축제를 온라인으로 개최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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