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재단에서는 9월 1일부터 ‘문화누리카드’ 1인당 연간 지원금이 10만원에서 11만원으로 1만원 인상한다고 밝혔다.
문화누리카드 기발급자의 경우 9월 1일 오전 6시 이후, 1만원이 카드에 자동 지급되고 신규발급자의 경우 11만원이 지원된다. 발급 신청은 문화누리카드 누리집, 문화누리 모바일앱, 가까운 주민센터에서 11월 30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금은 12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사용하지 않은 카드 잔여 금액은 자동 소멸하기 때문에 올해 안에 모두 사용해야 한다.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