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한면 병원리,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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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한면 병원리,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선정
  • 보은신문
  • 승인 2022.09.0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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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수한면 병원리(이장 김주필 사진 왼쪽)가 산림청이 주관하는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에 선정돼 지난 26일 현판식을 가졌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은 산불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영농부산물 및 각종 쓰레기 불법소각을 근절하기 위해 마을 공동체의 자발적 참여와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산림청에서 2014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김주필 이장은 “농산폐기물 등 소각 행위가 조금만 방심하면 대형산불로 이어질 위험이 높다”며 “항상 산불예방을 위해 마을주민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성수 수한면장은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선정은 마을주민들이 합심하여 불법소각 근절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결과”라며 “산불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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