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보은군협의회(회장 전광수)가 지난 8월 26일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한 거리방역 활동을 펼쳤다.
활동에 나선 14명의 회원들은 들에 소독 분무기를 둘러메고 보은시외버스터미널을 비롯한 인근 골목 구석구석에 소독약을 뿌리느라 분주했다.
전광수 회장은 “코로나에 따른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사람들이 예방과 방역의 꼬삐를 늦추는 것 같다.”며 “이럴 때 일수록 방역에 철저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바르게살기보은군협의회는 평소에도 횐경정화활동은 물론 에너지절약, 기초질서지키기 등의 다양한 캠페인으로 밝은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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