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신협, 재래시장 활력에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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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신협, 재래시장 활력에 앞장서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2.08.18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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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은신협(이사장 우병기)이 보은전통재래시장 활력에 앞장 서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이를 위해 보은신협에서는 지난 12일 우병기 이사장과 직원들이 보은전통재래시장상인회 등록업소를 방문해 앞치마, 식용유 등이 담긴 생활용품 100여점을 준비해 작은 선물로 전달하며 코로나-19를 이겨내고 하루속히 온기를 되찾기를 기원했다.
이는 추석명절을 20여일 앞두고 펼쳐진 사업으로 보은신협에서는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오는 22일부터 보은전통재래시장상인회와 함께 추석명절이벤트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물품을 전달받은 한 상인은 “어려울 때마다 든든한 이웃이 되어주는 보은신협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저들이 말하는 대로 코로나-19에 따른 고통을 이겨내도록 열심히 일할 생각”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보은신협에서는 보은군무료급식소 지원, 농촌일손돕기, 장학금기탁 등 지역사회 구석구석을 살피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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