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규영 교육장의 달콤한 하모니카 연주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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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규영 교육장의 달콤한 하모니카 연주 ‘감동’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2.08.1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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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로 정년퇴임하는 연규영 교육장이 직원들에게 달콤한 하모니카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오는 28일로 정년퇴임하는 연규영 교육장이 직원들에게 달콤한 하모니카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연규영 보은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지난 1일, 달콤한 하모니카 연주를 들려주며 직원들을 격려하는 월례조회를 펼쳐 화제가 되고 있다.
 60여명의 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보은교육지원청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날 월례조회는 이달 말로 정년 퇴임을 앞둔 연 교육장이 직원들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 것이다.
 연규영 교육장은 ‘아슬아슬했지만 끝까지 지켜낸 청렴한 41년 공직생활 이야기’를 주제로 교육공직자로 청렴하게 살아온 자신의 여정을 들려주며 마지막까지 함께 해준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어, 김용임의 ‘내 사랑 그대여’를 하모니카로 불어주며 직원들에 대한 존중과 사랑을 표했다.
연 교육장은 지난해 10월에도 청사 1층에서 출근길 직원맞이 현관음악회를 열고 직접 하모니카를 연주통해 존중과 배려의 메시지를 전해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연규영 교육장은 “늘 청렴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일하며 재임 기간 내 큰 힘이 되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긍정적인 사고를 통해 동료들에게 선한 영향력의 가치를 확산해 주기를 바란다”고 감사를 표했다.
연규영 교육장은 마로면 적암리에서 출생해 적암초, 보덕중, 보은고, 청주교대를 졸업하고 교직에 뛰어들었다.
 이후에도 학업은 계속해 청주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단국대학교 행정대학원과 청주교대 대학원에서 행정학석사학위와 교육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81년, 음성군의 오선초등학교에서 교직에 첫발을 내디딘 연 교육장은  청주 대성초, 보은 산외초 등 7개교에서 26년을 교사로 재직하면서 학생육성에 매진하며 충북교육발전을 위해 혼신을 다했다.
 이후, 교감으로 승진한 후 단천초 외 1개교의 교감을 역임 후 단양교육지원청등에서 장학사 및 연구사로 활동했으며, 교장 승진 후에는 탄부초와 한벌초교장을 역임하고 봉덕초 교장으로 재임하다 2021년 3월1일,  고향인 보은교육장으로 부임해 오늘에 이르렀다.
한편, 연규영 교육장의 퇴임식은 오는 8월 29일로 예정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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