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라이온스클럽, 우체국과 장애우에 활력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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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라이온스클럽, 우체국과 장애우에 활력 선사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2.08.1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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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은라이온스클럽(회장 최국정)에서 지난 7월 28일 보은우체국(국장 곽영권)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지원 물품을 전달하며 라이온정신을 실천했다. 
 이날 전달한 물품은 생수 1200개로 50만 원 상당으로 알려졌다.
이에 그치지않고 보은군장애인엽합회를 찾아 1010kg의 쌀도 전달하며 건강을 기원했다.
 최국정 보은라이온스클럽 회장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와 때양볕 속에서도 우편물 배달에 구슬땀을 흘리는 우체국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무더위속에서도 묵묵히 일하는직원들의 더위를 조금이라도 식혀주고 싶었다”고 지원이유를 밝혔다.
 우체국 관계자도 “본격적인 여름에 접어들어 33도를 넘나드는 더위에 목을 적시라고 물을 전해줘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다.”며 “돈으로 따지면 그렇게 큰 것은 아니지만 보은섬세한 온정을 무엇과 바꾸겠느냐”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보은라이온스클럽에서는 지난해에도 보은우체국과 보은군장애인협합회에 사랑의 물품을 전달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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