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한초, 학부모 교육으로 환경보호 의지 ‘쑥쑥’ 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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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한초, 학부모 교육으로 환경보호 의지 ‘쑥쑥’ 키워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2.07.2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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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한초 학부모들이 버려진 양말목으로 발매트를 만들며 환경보호 의지를 키우고 있다.
수한초 학부모들이 버려진 양말목으로 발매트를 만들며 환경보호 의지를 키우고 있다.

 수한초(교장 김기중)는 지난 20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환경체험연수로 아이사랑의 마음을 북돋았다.
 학부모회가 주관한 이번 학부모 연수는 ‘슬기로운 지구 생활-아이들을 지켜요!’를 주제로 기후 위기가 심각한 현실에서 생활 속 환경 보호 실천으로 아이들에게 안전한 지구를 물려주고 싶다는 부모님들의 바람에 의해 마련됐다.
이날 연수는 제로웨이스트 가게 운영자이자 업사이클링 연수 전문가인 김주은 강사를 모시고, 자원 업사이클링을 체험해 보는 활동과 생활 속 실천 방법을 상세히 살폈다.
 김주은 강사는 미세플라스틱의 심각성과 함께 생활 속에서 시작해 볼 수 있는 실천법을 제안하였고, 업사이클링 체험활동으로 양말목 공예를 선정했다.
 학부모님들은 버려지는 양말목으로 발매트를 만들어 보며 자원 업사이클링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었고, 환경 보호를 실천해보자는 의지를 다질 수 있었다.
 유경숙 학부모회장은 “평소 기후 위기에 대한 걱정은 있었으나 번거롭고 귀찮다는 생각에 실천하기가 쉽지 않았다”며 “이번 연수에서 다양한 친환경 물품을 직접 보고 체험해 보며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용기가 생겼다”고 말했다.
 김기중 교장은 “평소 학생을 대상으로 기후 위기 환경교육을 꾸준히 펼쳐왔지만 가정과의 연계에는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학부모님과 환경 보호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된 만큼 학교와 가정이 함께 환경 보호를 실천해 나가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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