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농협(조합장 노재덕)이 2002년 결산 및 2003년 사업활성화와 업무추진 결의를 다지는 한마음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21∼22일 수안보 공제 수련원에서 이번 교육에는 대의원, 임직원, 영농회장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마로농협 한마음 교육에는 충북대 성진근 교수와 보험연구원 김대현 원장의 특강을 비롯해 농협사업 이용 및 공제교육 등 짜임새 있는 교육이 됐다.

노재덕 조합장은 “조합원과 임직원간의 일체감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면서 “올해 결산과 내년 사업활성화와 업무추진 결의를 다지는 뜻깊은 교육이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