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면 생활개선회, 경로당에 열무김치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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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면 생활개선회, 경로당에 열무김치 전달
  • 보은신문
  • 승인 2022.07.07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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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면 생활개선회(회장 이호복)는 지난 5일 마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열무김치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생활개선회 35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이른 아침부터 열무를 다듬고 갖은 양념을 머부리는 등 내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열무김치 300kg를 담가 19개 경로당을 방문해 전달했다. 이호복 회장은 “그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찾아뵙지 못했던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열무김치를 드릴 수 있어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마로면 생활개선회는 지역사회 발전과 행복한 농촌 만들기에 힘쓰고 있으며 현재 53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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