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인재양성재단(이사장 이시종)이 지난달 27일 상반기 장학생 526명을 최종 선발했다.
이번 상반기엔 △성적장학금 중학생 100명, 고등학생 150명, 대학생 150명 △수도권장학금 45명 △다원엘리베이터 지정장학금 20명 △대신정기화물 호기심.끼 지정장학금 8명 △특별지정장학금 6명 △희망장학금 20명 △공공간호장학금 27명으로 총 526명에게 7억3400만원을 지원한다.
올해는 재능과 끼를 겸비한 인재 발굴을 위한 대신정기화물 호기심.끼 지정장학금을 신설해 8명을 선발하였고, 지방의료원의 간호인력 부족과 의료격차 해소를 목적으로 공공간호장학금을 신설하여 27명을 선발했다.
한편, 재단 하반기 장학생은 7월말 충북인재양성재단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며 약 667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