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귀숙)가 11일, 그림책 놀이 체험으로 유아들의 상상력 성장에 나섰다.
이날 아이들은 그림책놀이 강사가 들려주는 ‘달래네 꽃놀이’ 동화책을 들어본 후 봄에 피는 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책 속에 나오는 진달래꽃과 같은 색깔인 분홍색 습자지를 가지고 찢어보기도 하고 하늘 위로 날려보기도 하며 즐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그림책놀이 체험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으며, 동광초등학교병설유치원을 시작으로 보은 관내 13개의 병설유치원에서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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