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기초, 온 가족 함께하는 ‘마로탁구클럽’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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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기초, 온 가족 함께하는 ‘마로탁구클럽’ 개강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2.04.1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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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강사가 마로탁구클럽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탁구치는 방법을 지도하고 있다.
탁구강사가 마로탁구클럽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탁구치는 방법을 지도하고 있다.

 관기초등학교(교장 김홍석)가 탁구를 통해 온 가족이 세대공감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6일 ‘마로탁구클럽’을 개강했다.
 이날 시작된 마로탁구클럽은 보은군노인회 소속 탁구 지도자 2명이 강사로 나서 4월부터 10월까지 총 20회를 운영할 예정이며 탁구수업은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다.
관기초가 이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학교를 중심으로 주변 마을 사람들이 운동을 통해 이해와 화합의 분위기를 조성해 작은 학교와 작은 마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삼기위해서다.
 ‘마로탁구클럽’은 일주일간의 참여자 모집을 통해 유치원 2명, 초등학생 5명, 중학생 2명, 부모 및 조부모 6명, 교원 3명 등 총 18명이 지원해 모집에도 성공했다.
 '마로탁구클럽'은 다양한 세대가 함께 모여 운동하는 만큼 가족의 ‘세대공감’과 마을의 ‘세대공감’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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