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재난지원금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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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재난지원금 접수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2.03.10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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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청소년이 진로 탐색을 위한 소프트웨어 교육에 흠뻑 젖어 있다.
학교 청소년이 진로 탐색을 위한 소프트웨어 교육에 흠뻑 젖어 있다.

보은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최진미)에서 학교밖청소년교육재난지원금 신청을 받고 있다고 3월 8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교육여건을 향상하고 자립을 지원하기위해 지원하는 이번 학교밖 청소년교육재난지원금은 1인당 10만원이 지원된다.
지원대상은 충북지역에 거주하는 만7세에서 만18세의 학교 밖 청소년으로 주민등록상 주소가 충북지역에 속해있어야 한다.
 신청은 지난 3월 7일부터 오는 4월 1일까지로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본인 또는 보호자가 보은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 접수하면 된다.
신청시 신청자 확인을 위해 신분증(청소년증,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을 지참해야 하며 궁금한 사항은 043)542-1388로 문의하면 된다.
신청 접수를 완료하면 오는 4월 20일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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