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로 어렵고 힘들었던 2021년 신축년(辛丑年)한해는 지고, 새로운 희망과 발전이 기대되는 2022년 태양이 떠올랐다.
새해 첫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재확산으로 전국의 해맞이 공식행사가 취소된 가운데에서도 보은군민들은 하나 둘 삼년산성에 올라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코로나바이러스가 하루속히 박멸되고 보은발전과 군민모두가 행복하기를 기원(冀願)하며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모두의 기원대로 2022년 새해에는 지난해의 어려웠던 모든 것을 털어버리고 밝은 내일을 향해 힘차게 나가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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