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한파에 보은 축구 ‘정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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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한파에 보은 축구 ‘정중동’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1.04.08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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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축구팀 나웅 선수가 20대 축구팀 선수의 공을 낚아채고 있다.
50대 축구팀 나웅 선수가 20대 축구팀 선수의 공을 낚아채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각종 공식행사가 개최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아침이면 운동을 즐기던 조기축구회원들이 조용히 움직이며 건강을 위해 뛰고 있다.
지난 3일, 인조축구장에서는 ‘시원조기축구회’와 ‘50-20 축구팀’이 모여 축구를 즐겼다.
시원조기축구회는 보은지역 조기축구회중 한 팀으로 이날도 축구를 즐기며 코로나 19극복을 다졌다.
 그 옆에서 경기를 펼친 ‘50-20 축구팀’은 평소 알고지내는 50대 군민들과 20대의 그 자녀 또는 친구들로 최선을 가했음에도 불구하고 50대에 큰 차이로 패배하고 말았다.
50대팀 김영구 선수(송죽교회목사)는 “건전한 활동으로 자녀들이 밝고 맑게 살아가도록 하기 위해 함께 축구를 하는 것”이라며 “이기기 위해 열심히 뛰면서도 규칙을 지켜야 하는 경기야 말로 올바로 살아야 하는 것을 절로 배우는 것 아니냐”고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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