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식 삼승면장, 마을 순방으로 새해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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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식 삼승면장, 마을 순방으로 새해 활짝
  • 보은신문
  • 승인 2021.01.14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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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승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인식, 사진 우측에서 두 번째)는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관내 이장 및 노인회장 댁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 수칙 등을 안내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코로나19로 주민과의 대화를 진행할 수 없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면장과 담당직원이 이장과 노인회장 댁을 방문해 코로나19 선제적 방역을 위한 방역수칙을 설명하고 홍보물을 부착하는 한편 발열체크 방명록 작성 등에 대해 당부하고 마을의 불편사항을 청취했다. 김인식 면장은 “지난해부터 유래가 없는 코로나19 확산사태에도 면민 여러분들이 협조해주셔서 1년간 단 1명의 확진자 없이 무사히 지낼 수 있었다”면서 “새해에도 모두가 한마음으로 방역수칙을 준수해 하루빨리 예전의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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