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교육청, 행복교육지구 실무 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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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교육청, 행복교육지구 실무 협의회 개최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0.06.18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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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행복교육센터 실무자들이 집담회 준비와 청소년배움터 공간 활용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보은행복교육센터 실무자들이 집담회 준비와 청소년배움터 공간 활용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보은교육지원청보은 행복교육지구 보은행복교육센터(센터장 예종희)가 지난 11일, 청소년배움터 운영을 위한 2020년들어 처음으로 실무추진지원단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30여명의 실무추진지원단이 함께해 마을교육공동체 구축 노력이 계획대로 잘 진행되고 있는지를 점검하고 이의 확산을 위한 집담회 준비와 청소년배움터 공간활용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실무추진지원단은 청년·청소년분과, 학부모분과, 마을공동체분과, 교육과정 분과로 나누어 운영되고 있으며, 보은행복교육지구 현재를 점검하고 미래를 내다보는 집담회를 이달 23일과 7월7일 갖기로 결정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새로이 마련된 청소년배움터를 학생들의 쉼터이자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찾아가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온 마을이 함께 고민하고, 행동할 것도 확약했다.
예종희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주체별 모임에 어려움이 다소 있지만 온라인 등 다양한 플랫폼을 마련하여 의견을 수렴하고, 나누고, 연결하여 지역 모두의 행복교육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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