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 잊은 개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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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잊은 개나리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9.12.12 09: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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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의 지역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지난 6일 산외면 신정리 마을 뒷산(미남봉) 산기슭에 봄의 전령사 노오란 개나리가 꽃망울을 터트려 눈길을 끌고 있다.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개나리가 계절을 착각한 것 같은데 영하의 기온에도 얼어 죽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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