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어가는 가을 11월 둘째 주말을 축구, 배구 ,족구 등 풍성한 대회가 열렸다.

지난 9일 보은공설운동장에서는 ‘제21회 충북협회장기 생활체육 축구대회’가 800여 명의 선수와 가족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려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다.

같은 날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는 ‘제11회 보은군체육회장기 및 협회장배 배구대회’가 1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또 지난 10일에는 생활체육공원에서 ‘제21회 보은군체육회장기 족구대회’가 200여 명의 선수 및 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주현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