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평하고 친절한 세정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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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평하고 친절한 세정 구현”
  • 송진선
  • 승인 2002.08.24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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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진호 영동세무서장
지난 14일자로 영동세무서장에 부임한 신임 도진호(53) 영동세무서장은 지역실정에 맞는 눈높이 세정을 통한 공평 과세를 실현하고 적극적인 세정지원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구출생으로 대구상고를 졸업하고 지난 68년 공직을 시작, 그동안 서대구 세무서 재산세과장, 대구 지방국세청 재산세1과장, 북대구 세무서 법인세과장 등을 지냈다. 99년 서기관으로 승진한 도 서장은 대구 지방국세청 조사국 과장을 지내고 지난해 11월 대전 지방국세청으로 발령받은 후 전산관리과장을 거쳤다.

부당한 세금부과가 없도록 과세의 적부를 철저히 검토하고 납세자의 고충을 적극 해결하겠다는 도 서장은 ‘공평하고 친절한 세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가족으로는 부인 최순희(50)씨와 2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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