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생명산업고 1학년 특용원예과 20명이 지난 14일 산학협약을 맺은 마로면 수문리 반석표고농장에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현장체험학습에 나선 학생들은 표고버섯 생육을 이해하고, 표고버섯 봉지 재배용 배지를 조제하며, 수확 및 선별법을 체험했다.
또 표고버섯의 창업전략을 알아보고 생산 후 판로에 대한 창업특강을 들었다.
현장체험학습에 참여한 한 박희원 학생은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특용원예분야 농장운영 방법 등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다”며 “학교로 돌아가 적극적으로 실습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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