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중, 봉황기 사격대회 단체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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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중, 봉황기 사격대회 단체전 '우승'
  • 주현주 기자
  • 승인 2019.06.05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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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은중 사격부 학생과 지도교사가 우승기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보은중 사격부가 ‘제49회 봉황기 사격대회’ 단체전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보은중 사격부는 지난 1일부터 2까지 전라남도 나주에서 열린 ‘제 49회 봉황기 사격대회’ 공기소총 종목에 4명의 선수가 출전해 단체전 우승과 개인전 동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보은중은 공기소총 종목에서 3학년 김완희 학생이 출전해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3학년 김완희, 이상정(3학년), 1학년 양지훈 학생이 단체전에 출전해 전국 우승을 거머쥐며 국내 중학교 사격의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대회에 출전한 학생들은 “그동안 지도 선생님, 친구들, 부모님의 응원으로 방과 후와 주말까지 이어지는 힘든 훈련을 이겨낼 수 있었다. 항상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집에서 묵묵히 지켜봐 주시는 부모님께 메달의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공묵 교장은 "이번에 보은중학교가 봉황기 사격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은 지도해주시는 선생님들과 학생들의 노력에 더해 학부모님들의 후원의 결과“라며 ”이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더욱 우수한 성적을 일궈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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