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숙 전 환경부 장관, 보은중에서 환경과 기후변화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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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숙 전 환경부 장관, 보은중에서 환경과 기후변화 특강
  • 주현주 기자
  • 승인 2019.05.30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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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영숙 전 환경부 장관이 특강을 하고 있다.

유영숙 전 환경부 장관이 보은중을 방문해 ‘환경과 기후변화’를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지난 28일 열린 특강에서 유 전 장관은“보은중이 생태감수성을 증진시키는 충북형 초록학교 운영교로서 평소 환경 실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청소년 꿈의 씨앗 나눠주기 환경 프로그램’과 관련 미래인류는 환경과 기후변화를 예측하고 오염을 최소화해 나가는 것이 생존의 관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인간 생존의 3대 요소인 의식주에 ‘환경’을 포함해 4대요소가 필수요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유 전 장관의 보은중 특강은 금강유역환경청이 주관하는 ‘청소년 꿈의 씨앗 나눠주기 환경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환경문제를 주제로 열렸으며 유 전 장관은 보은중에 도서 100권을 기증했다.

보은중은 기증받은 도서를 읽고 독후감을 작성한 학생 30명을 선발해 오는 10월11일 한국과학기술원을 방문해 다양한 과학진로 체험과 서울 문화탐방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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