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인초, 효나눔센터 방문해 재롱잔치
상태바
회인초, 효나눔센터 방문해 재롱잔치
  • 주현주 기자
  • 승인 2019.05.16 14: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회인초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3세대 어울림 교육’을 주제로 대청댐 효나눔센터를 방문해 재롱잔치를 공연했다.
  이날 회인초 전교생 46명과 교직원은 어버이날을 맞아 효나눔센터를 방문해 그동안 학교에서 익히 솜씨로 재롱잔치를 열었다.
  재롱잔치에서는 1학년 율동과 2학년 양준혁 학생의 독창, 3학년 학생들의 율동 및 노래, 4학년 학생들의 리코더 합주 및 댄스, 5학년 학생들의 하모니카 합주, 6학년 학생들의 기타 합주 등을 선보였다.
   또 공연 후 수업시간에 만든 카네이션 볼펜을 달아드리며 사랑과 감사의 시간을 가졌다.
  손주들의 재롱잔치를 받아 본 어르신들은 어린이의 손을 꼭 잡아주시며 “부모님께 효도하고 열심히 공부해서 훌륭한 사람이 되라!”고 격려했다.
   최영순 교장은“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건강한 마을교육공동체를 가꿔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