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초등학교병설유치원이 지난 8일 다양한 체험 중심의 “어울림으로 행복날개를 펼치는 감성여행”을 실시했다.
이번 행복지구 네트워크 예술문화체험은 공,사립 유치원 원아 300여명과 교사들이 참여해 평소 자주 접하지 못하는 발레, 다양한 클래식 음악 연주  와 체험중심활동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감성여행에서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명곡으로 사랑의 인사, 꽃의 왈츠, 백조 등 10여 곡을 선정해 아름다운 선율에 맞추어 다양한 몸짓으로 표현하는 발레를 보며 유아들은 환호성과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감성 경험의 장을 만들었다.
이복례 원장은“유아교육 행복지구 네트워크를 통해  문화예술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앞으로도 미래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행복공동체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주현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