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높이 뜨개질반’ 복지관에 카네이션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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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높이 뜨개질반’ 복지관에 카네이션 후원
  • 보은신문
  • 승인 2019.05.09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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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의 ‘꿈높이 뜨개질반’ 20명이 손수 제작한 카네이션을 후원했다. 조창래 강사는 “뜨개질반에서 해낼 수 있다는 생각에 행복한 마음으로 시작해 완성했다. 작은 꽃 한송이지만 우리 뜨개질반 가족들이 정성스레 한 코씩 떴고 어버이날행사에 좋은 의미로 사용되었으면 좋겠다”며 후원했다. 김순금 반장은 “1년에 한 번 있는 어버이날을 맞아 효도하는 마음으로 손수 떠서 보람이 됐으며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모든 분이 나의 부모님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떴다. 어르신들이 기쁘게 받아주셨으면 좋겠다”며 미소를 지었다. 박미선 복지관 관장은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에게 매우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이라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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