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인권지도 강화해 행복한 학교 만든다
보은교육지원청이 지난 22일 행복교육센터에서‘2019. 생활지도 담당자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학교폭력 예방과 사안 처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책임교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 이해를 바탕으로 한 인권 존중의 생활지도를 강화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실시했다.
교육에는 관내 초·중·고 생활지도담당 교사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컨설팅에서는 충북도교육청 학교자치과 김태완 장학사의 ‘학교폭력 사안별 처리방법 및 유의점’에 대한 안내와 생활지도 컨설팅이 진행해 담당교사의 현장중심 생활지도에 대한 역량을 강화시켰다.
박준석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환경 조성을 위한 학교폭력예방교육 지원과 ‘SOS학교폭력문제해결지원단’의 운영으로 다양하고 복잡한 형태로 나타나는 학교폭력 문제를 슬기롭게 해결하기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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