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기초 재롱둥이들, 면민화합잔치 치매예방 율동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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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기초 재롱둥이들, 면민화합잔치 치매예방 율동 선보여
  • 주현주 기자
  • 승인 2019.04.18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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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억의 교복을 입은 어린이들이 율동을 선보이며 흥을 돋구고 있다.

 관기초 어린이들이 마로면민화합잔치에서 치매예방 율동과 추억의 댄스 실력을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관기초 어린이들은 지난 12일 관기재래시장에서 열린 ‘제5회 마로면민 화합잔치 및 걷기대회에서 공연을 펼쳤다.
 이날 관리초 재롱둥이들의 공연이 펼쳐지자 빠쁜 농삿일을 잠시 뒤로 하고 화합잔치에 참석한 주민들은 교복입고 학교 다니던 시절이 생각이 난 듯 열띤 박수를 보냈다.
 면민화합잔치에서 관기초 1-3학년은 치매예방 율동, 4-5학년 어린이들은 교복으로 갈아입고 출연해 추억의 댄스공연, 6학년은 신나는 율동 공연을 펼쳐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관기초 6학년 강지오 학생은“ 더욱 건강한 마로면 어르신들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공연했다”며“앞으로도 지역 행사 때마다 여건이 허락하는 한 출연해 기쁨을 선물하고 싶다”고 출연소감을 말했다.
 김귀숙 교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학생들도 직접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어울리는 활동을 통해 더욱 생동감 넘치는 학교가 될 것”이라며“ 함께 춤추고 박수치면서 응원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더욱 감동스러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참여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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