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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한초, 꽃 가꾸며 학교폭력 예방해요!
[1422호] 2019년 04월 11일 (목) 주현주 기자 hyunjj505@hanmail.net
   
 
  ▲ 수한초 어린이들이 화분에 꽃을 심으며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있다.  
 

수한초가 꽃을 심고 가꾸며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수한초는 지난  8일 전교생이 참가한 가운데 편안한 마음과 행복감을 느끼는 ‘마음 건강 꽃 심기’를 실시했다.
이번 ‘마음 건강 꽃 심기’는 고운 심성을 기르고 친구, 선생님과 사이를 돈독하게 하는 등 학교폭력 예방 활동의 일환으로 펼쳤다.
이날 학생들은 사게절정원 조경화 대표 플로리스트를 강사로 초대해  아이들이 ‘칼랑코에’ ‘우주목’ ‘미니백일홍’ ‘황금사철나무’를 작은 화분에 심고 각자 이름을 지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또 고사리손으로 흙을 만져보고 꽃모종을 조심조심 다루며 생명의 소중함과 가꾸는 이는 정성을 배웠다.
이 학교 2학년 김지유 학생은 “칼랑코에와 우주목을 심었는데 ‘사랑이’라고 이름을 지어주었다. 키우기도 쉽고 이쁜 꽃망울이 맺힌 걸 보니 꽃이 곧 활짝 필 거 같아서 기분이 좋고 매일 사랑한다고 말하고 정성껏 보살필 것이다”라며 뿌듯해했다.
한수진 담당교사는 “꽃 화분을 만드는 아이들의 표정에서 이 프로그램을 계획하길 참 잘했구나!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고, 꽃모종을 다루다가 잎이 떨어지거나 가지가 부러졌을 때 걱정하며 안타까워하는 모습이 소중한 한 생명으로 여기며 정성껏 다루는 아이들의 마음을 보았다‘며”꽃 심기 활동을 통하여 우리 아이들이 사랑을 받고 사랑을 표현하는 아이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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