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준석)행복교육센터가 5일, 보은중학교 정문 앞에서 등교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관계기관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보은교육지원청과 보은경찰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했으며 보은중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가 눈길을 끌었다.
예종희 교육과장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예방 문구가 적힌 홍보물을 나눠주며 “서로 배려하는 학교를 만들자.”고 당부하며 “교육지원청에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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