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기초, 축하영상으로 신입생에게 감동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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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기초, 축하영상으로 신입생에게 감동선사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9.03.07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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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귀숙 교장을 비롯한 신입생과 학부모가 입학을 축하하며 발전을 기원하고 있다.

마로면의 중심 관기초(교장 김귀숙)가 4일 입학식을 통해 3명의 신입생은 물론 재학생및 학부모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관기초 독서실에서 개최된 이날 입학식에는 학부모, 학교운영위원회, 동문회 및 지역사회 관계자들이 함께해 학생들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격려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54회 동문회와 현대의원에서는 입학생들에게 각각 20만원의 입학축하 장학금 지급한데이어 학교에서도 학용품 세트를 전달하며 입학을 환영했다.
  이날 입학식에서 신입생들은 6학년 재학생들과 악수를 나누면서 금빛 왕관을 머리에 받아쓰는 것을 시작으로 작지만 참신한 아이디어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알차고 따뜻하게 진행 되어 힘찬 출발임을 알렸다.
선배들과 지역사회는 입학생들을 위한 선물도 준비해 선생님들은 입학생 한 명 한 명을 소개하는 사진과 어린이들의 꿈, 교사와 선배들의 축하 인사, 새로 부임하는 교감선생님의 축하 멘트까지 재치 있게 담은 축하 영상을 보여줘 학생들은 물론 보는 이들에게 감동과 사랑을 선사했다.
김귀숙 교장은 “초등학교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독서”임을 강조하며 “책을 읽어보면 내용은 달라도 모두 소중한 존재이며 스스로를 사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된다”며 독서의 소중함을 강조하였다.
입학식에 참석한 학부모님들은 입을 모아 “학교에 첫발을 내딛는 입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했으면 좋겠다.”면서 “아이들이 학교와 학습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선생님들께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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