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리산중학교(교장 류규현)가 지난 22일 송죽초와 내북초 학생들을 도서실로 초청해 ‘작은 책방’을 활짝 열어 개방했다.
보은행복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날 ‘작은 책방’은 지역 어린이들에게 책을 읽을 공간이 많다는 것을 알리고 책에 대한 친선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작은 책방’에는 총3회에 걸쳐 진행되었는데, 판동초, 산외초, 내북초, 송죽초의 교사와 학생 91명이 참여해 중학교 학생들이 읽어주는 책을 느끼고, 영상도 즐기며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또한, 도서실의 잡지, 신문, 소장 도서 이용 방법 등은 알게 됐으며 속리산중에서 선사한 책 선물로 만족감에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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