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덕중학교(교장 김신회)가 지난 22일 ‘2018. 마을을 품은 보덕 한마당’ 축제를 개최함으로써 주민과 화합과 소통에 최선을 다하고 있음이 입증됐다.
이날 행사에 학부모와 학생, 교직원 및 지역주민들이 참여해 학생체육대회, 예술인들 축하공연, 학교 수업 결과물 전시, 교사와 학생이 마련한 9개의 체험부스운영은 물론 학부모가 운영하는 먹거리 장터, 지역 어르신과 함께하는 전통놀이, 학생 재능 발표회 등이 펼쳐졌기 때문이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날 축제는 보덕중 학생들과 교육가족이 하나 되는 주민화합의 성공축제 간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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