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인초·중 적정규모 학교 육성 연수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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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인초·중 적정규모 학교 육성 연수 다녀와
  • 보은신문
  • 승인 2018.11.22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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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인초중학교 관계자들이 두 학교의 통합에 대한 선진연수를 통해 합리적 통합에 나섰다.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준석)이 적정규모 학교 육성대상인 회인초, 회남초, 회인중 학부모, 학교운영위원, 교직원을 대상으로 19일 선진학교 연수를 다녀왔다.
 이날 연수는 제천시에 소재한 덕산초중학교를 방문을 통해 이 학교 박화영 교장을 통해  적정규모 학교육성에 대한 수강과 질의응답을 통해 적정규모학교 육성에 대한 안목을 넓히고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덕산초중학교는 덕산중학교 건물을 폐쇄하고, 2011년부터 초등학교 건물에서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같이 생활하고 있으나, 회인초와 회인중의 건물은 기존과 같이 활용하고 교장 1인체제로 하는 행정통합 형태로 운영하게 된다. 
이날 연수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선진학교 견학을 통하여 적정규모학교 육성에 대한 소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며 “회인초와 회인중도 적정규모학교 육성을 통해 지역교육의 희망이 지속되길 바란다.”는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회인초와 회인중은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통합운영에 찬성함으로써 행정통합의 방식으로 2019년 3월부터 통합운영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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