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한초, 노인대학 축하공연으로 효 실천
상태바
수한초, 노인대학 축하공연으로 효 실천
  • 보은신문
  • 승인 2018.11.22 11: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한초(교장 김재호)가 지난 19일, 수한면노인복지대학 졸업식장을 찾아 축하공연으로 효를 실천하는 모범을 보였다.
 재능기부공연의 일환으로 펼친 이날 식전공연에는1~4학년 학생들이 학년별로 준비해온 노래와 율동을 보여주었으며, 5~6학년은 바이올린과 장구 하모니가 돋보이는 ‘아름다운 나라’를 연주로 어르신들께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난타 공연으로 마지막을 장식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학생들은 친구와 선후배간 화음을 맞추며 즐겁게 연습했으며, 서로 이해하고 맞춰가는 과정을 통해 학교폭력예방에도 많은 효과가 나타났다. 손영섭(6학년) 학생은 “평소에 배운 악기연주를 어르신들을 즐겁게 하는데 사용할 수 있었다는 게 행복하다.”며 만족해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