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인초, 전국청소년민속경연대회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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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인초, 전국청소년민속경연대회 대상 수상
  • 보은신문
  • 승인 2018.11.15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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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인초등학교(교장 조영애)가 지난 10일, 개최한 제21회 전국청소년민속경연대회 전래동요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괴산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된 이날 대회에서 회인초 학생 8명은‘할머니의 무릎’이라는 제목으로 옛날이야기를 들려주시는 할머니의 모습을 정겹고 재미있게 표현해 듣는 사람마다 어깨를 들썩이게 했다.
대상을 수상한 학생들은 “노래 부르고 대회에 참여하는 것 만해도 참 재미있고 즐거웠는데 대상까지 차지하니 너무도 기쁘다”며 만족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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